[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포르쉐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YSAL)이 지난 5일(토요일) 포르쉐 센터 용산에서 고객 160여명과 함께 관람 및 기부행사 ‘불꽃축제 in 포르쉐 센터 용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서울세계불꽃축제 기간에 실시된 이번 행사는 고객 70명과 가족, 지인 총 160여명을 대상으로 포르쉐 센터 용산 6층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한강 조망을 가진 포르쉐 센터 용산의 지리적 장점 덕분에 화려한 불꽃축제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 날 행사는 피크닉 컨셉으로 진행돼 주최측이 마련한 음식 외에도 참가자들이 각자 준비해온 음식과 주류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으며, 오락실 아케이드, 키즈존 등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포르쉐 센터 용산은 참석자들에게 피크닉 테이블 세트를 5만원에 판매, 모아진 수익금의 2 배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했으며, 이를 계기로 고객과 함께하는 CSR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갈 계획이다.

YSAL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대표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보다 특별한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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