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함께 한 ‘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가족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패밀리데이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공식 후원한 제16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열린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지난 10월 5~6일 이틀간 진행됐다.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는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빠질 수 없는 연례행사로 자리잡았다. 이번 해에는 고객 멤버십 서비스인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 컨시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총 300여 명이 오토 캠핑에 참가해 어느 해보다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세계 각국에서 약 3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초청되어 공연을 펼치고 약 4만 명의 관객들이 모인 이번 페스티벌에서 랜드로버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랜드로버 VIP 라운지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페스티벌에 참석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랜드로버의 전지형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구조물 시승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극단적인 경사와 내리막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테라포드, 십자 언덕 코스, 그리고 불규칙한 험로를 연상시키는 범피 코스 등을 통해 랜드로버만의 주파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