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8에 100부스 규모 260여대 시연대를 마련하고 게임 팬들을 맞는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4가지 신작 게임을 맛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 등 경연진도 지난해에 이어 시연 도우미로 참여했다.
넷마블의 지스타 출품작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A3: Still Alive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등 4종이다.
이날 현장 운영자로 나선 권영식 대표, 백영훈 부사장, 전동해 부사장은 부스를 찾은 관람객의 시연 진행을 돕고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를 만나 게임에 대한 소감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 대표가 도우미로 나선 게임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THE KING OF FIGHTERS ALLSTAR, 이하 KOF)'으로, 모바일 수집형 액션RPG다. KOF ’94 ~ XIV역대 시리즈들이 한 자리에 모인 최초의 타이틀이며, 유저가 원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원하는 능력치에 집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외에도 실시간 파티 던전, 실시간 PVP 등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도 있다.
넷마블은 자사만의 RPG 노하우를 가미해 액션게임의 깊은 재미와 신선함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스타 2018 기간 중 자사 부스를 방문해 KOF를 체험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쿠폰북을 제공한다. 쿠폰북은 총 6장의 캐릭터 카드로 구성된다. 카드에는 실제 KOF 올스타 게임에서 캐릭터 강화에 사용되는 배틀카드를 구현한 것으로, KOF 시리즈 등장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담고 있다. 각각의 카드는 KOF 올스타 국내 정식 출시 후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지스타 2018 얼리버드 특별 이벤트'에 참여하면 1장의 카드가 추가 지급된다. ‘KOF 올스타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면 총 6장의 카드를 획득하게 된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지스타2018] “게임, 우리의 별이 되다!” 제14회 '지스타 2018' 개막
- [지스타2018] 올해 최고의 게임은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 "3분기 넥슨만 웃었다"...3N, 내년 '안전빵' 게임으로 실적개선 노려
- 블소 레볼루션∙세나2∙킹오파...넷마블, 지스타2018 출품작 라인업 공개
- 넷마블 권영식 “모바일 시장 포화? 시장 더 키우겠다”
-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12시부터 사전예약...12월 6일 정식 오픈
- [지스타2018] 중국 게임 시장 좁아지는데...위메이드 "기회"
- [지스타2018] 관람객∙바이어들로 북적북적...지스타, 첫날 관람객 4만명↑
- [지스타2018] "게임업계 신뢰 회복"...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공식 출범
- 섹시 강렬...넷마블, 블소 세븐나이츠2 KOF A3:STILL ALIVE 코스프레 선봬
- [지스타2018] 14년째 달려온 지스타, '쉼표'가 필요해
-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사전 다운로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