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토스뱅크는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The World’s Best Banks 2024’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부문 1위에 랭크됐다고 23일 밝혔다.포브스는 매년 각 나라별 최고 수준의 은행을 선정하기 위해 글로벌 리서치사 ‘스태티스타(Statista)’와 함께 약 4만9000명의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발표한다.올해는 33개 국가에서 약 4만9000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전 세계 약 403개 주요 은행을 평가했다.토스뱅크는 디지털 서비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전 세계 억만장자는 2640명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 인구의 0.00003%를 차지하는 이들을 과연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지난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억만장자들의 연간 사교 일정을 소개했다.신년이 밝으면 억만장자들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례 회의에 참석한다. 회의에는 빌 게이츠, 마크 베니오프, 마크 저커버그 등이 참석한다. 세계경제포럼은 초청을 받아야만 입장할 수 있으며 티켓 값만 수만달러라고 전해진다.억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남성의 성기 사진으로 매독, 곤지름 등 성병 유무를 알 수 있는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앱)이 등장했다. 이를 두고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고 최근 포브스, 가디언 등 여러 외신이 전했다.AI앱 '칼마라'(Calmara)을 개발한 회사 히헬스(HeHealth)는 남성의 성 건강을 점검할 뿐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전문가들은 데이터가 쉽게 해킹될 수 있다는 점을 들며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사고를 우려하고 있다.지난해 5월 출시된 칼마라는 사용자가 파트너의 성기 사진을 올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브라질 19세 여성이 등극했다.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가 발표한 '2024년 억만장자' 순위를 보면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에 위치한 세계 최대 전기 장비 제조업체 WEG의 상속녀 리비아 보이트가 19세의 나이로 억만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그가 가진 회사 지분은 11억달러(약 1조4889억원) 규모다. CNN 브라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리비아 보이트의 재산은 그가 태어난 2004년부터 하루 평균 76만헤알(약 2억327만원)을 벌었다고 전했다.리비아 보이트의 언니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구수에서 중국을 넘어선 인도가 경제 부분에서도 중국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포브스 등은 중국의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 목표치(5%) 달성을 어려울 것이라 예상하면서 인도에 대한 경제 전망은 밝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인도는 이미 인구 규모에서 중국을 넘어서며 세계 1위에 등극했다. 인도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구매력평가 환율 기준으로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다. 중국은 경제 성장이 지속적으로 둔화하면서 지난 2년간 평균 성장률이 4.1% 수준에 머물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이커머스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요즘,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테무'(Temu)가 전 세계 이커머스 시장의 강자로 급상승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출시 3개월 만에 신규 설치 쇼핑몰 앱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매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이와 함께 테무의 창립자인 '콜린 황'이 텐센트 홀딩스와 바이트댄스 창업자를 제치고 중국의 새로운 억만장자 기업가로 등극했다고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어려서부터 마윈을 동경했던 1980년생 구글 검색 엔지니어 출신인 콜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유튜브 등 특정 계정의 개인 정보 및 사용자 활동 데이터를 정보 수사관에 제공했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포브스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포브스가 입수한 미국 연방 당국의 미개봉 법정 문건에 따르면 연방 당국은 구글에게 지난해 1월 1일부터 8일까지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한 계정의 신원, 주소, 전화번호 등의 데이터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해당 동영상을 시청한 사용자의 IP 주소도 포함됐다. 이는 연방 수사관이 진행 중인 암호화폐 세탁 혐의 수사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3월도 어느덧 중순을 넘겼다.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쌀쌀하지만 그러는 동안 벚꽃나무 꽃들은 몽우리를 터뜨릴 채비가 한창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최대 7일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17일(현지시간) 포브스가 국내 벚꽃 명소 5곳을 소개했다.경남 하동군 화개면 십리벚꽃길에는 젊은 연인이 손을 잡고 길을 거닐면 그들의 사랑이 진실로 남아 100년간 결속된다는 전설이 있다. 봄이 되면 많은 연인들이 저마다의 사랑을 결속할 뜻으로 이곳을 찾는다. 그 덕에 십리벚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립자의 전 부인으로 잘 알려진 '맥켄지 스콧'이 자선 활동계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간)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스콧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중 한 명으로, 360억달러(약 47조2500억원)의 재산을 보유해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39위를 차지했다.2019년 베조스와의 이혼 후 그는 380억달러(약 49조8750억원)의 합의금을 자선 기부에 쓰기로 결정했다. 실제로 스콧은 이혼 두 달 전에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기로 한 기부 서약 이니셔티브에 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틱톡(TikTok)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찰리 다멜리오가 다른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영향력을 펼치고자 한다고 11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다멜리오는 2019년 틱톡에서 인기를 얻으며, 불과 2년만에 포브스 선정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크리에이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와 그의 여동생은 총 2750만달러(약 359억8925만원)를 벌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다멜리오는 틱톡에서 1억52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말 그대로 '파워 인플루언서'다.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틱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6일(이하 현지시간) 포브스가 2023년 최고 수입을 올린 남녀 배우 목록을 발표했다.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가장 많은 수익을 벌어들인 배우는 아담 샌들러와 마고 로비였다. 둘 중 더 많은 수익을 올린 건 7300만달러(약 970억원)를 벌어들인 아담 샌들러였다. 샌들러의 수입은 넷플릭스와의 협업 덕분이다. 지난해 그는 영화 '머더 미스터리2'와 '내 성인식에 절대 오지 마', 넷플릭스 뮤지컬 애니메이션인 '레오', 그리고 최근 북미에서 개봉한 SF 영화 '우주인'에 출연했다.샌들러가 유독 넷플릭스에 얼굴을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티브 발머 전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의 아들 피트 발머가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경험을 언급했다.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피트 발머는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유복한 집안에 태어나고 자란 것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피트 발머는 "오랫동안 이 모든 것이 매우 불편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특혜를 받았다고 인정하면서도, 이로 인한 불편함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가령, 중학교 시절 라크로스 경기 후 팀 동료들이 발머에게 "애플이 더 낫다"라고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삼성전자가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탈환하며 애플과 중국기업에 반격을 시작했다. 현지 생산 시설을 주고 가격 경쟁력을 갖춰 중간급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인도 고객 특성에 맞춘 현지화 전략이 성공했다는 평가다. 14억 인도 시장을 다시 찾은 삼성전자는 지난해 애플에 빼앗긴 글로벌 1위 자리도 노린다.삼성전자 스마트폰이 6년 만에 인도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1위였던 샤오미는 3위로 떨어졌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는 11월 치러질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경선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도날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순자산은 얼마일까.28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추정한 자료를 바탕으로 몇몇 대선 후보들의 순자산을 보도했다. 먼저 공화당 유력 대선후보로 손꼽히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산은 2022년 32억달러(약 4조2784억원)에서 2024년 25억달러(약 3조3425억원)로 줄었을 것이라 추측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트럼프 오거나이제이션은 미국과 해외 부동산 및 골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K-메타버스 공동관을 구성하고 국내 메타버스‧XR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K-메타버스 공동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총 10개 사로 AI, IoT, 공간컴퓨팅, 스마트웨어 등 다양한 기술과 융합된 메타버스·XR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참가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IR 피칭, 바이어 상담회, 미디어 플로우 투어 등 다양한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미디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브스가 2024년 청정에너지 전망에 대한 예측을 발표했다고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전문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포브스는 화석 연료, 재생 에너지 전환 등 2024년 청정 기후 솔루션을 향한 변화에 대해 예측했다. 먼저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경쟁력이 확대될 것이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29%는 운송 수단에서 발생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기후 과제 중 하나는 교통수단의 탈탄소화인 만큼, 기후 오염을 줄일 수단으로 전기차가 각광받고 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피카(Pika)가 2023년 11월 기준 5500만달러(약 716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전했다. 지난 4월 설립한 지 불과 7개월 만의 성과다.피카는 실리콘밸리에 있는 AI 스타트업으로, 이번 펀딩은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캐피털(VC) 중 하나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가 주도했다고 알려져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피카랩스는 오픈AI 등 여러 기업으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할 당시 약 2억~3억달러(약 2592억~3888억원)의 가치를 평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멕시코의 통신업계 거물 카를로스 슬림 회장의 재산이 1000억달러(약 129조4400억원)를 돌파했다고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1015억달러로 추산되는 카를로스 슬림 회장의 재산 대부분은 중남미 이동 통신회사인 아메리카 모빌 SAB(이하 SAB)에서 나온다. 그 80% 가량 소유한 지주회사인 그루포 카르소의 주가 역시 올해 109% 급등하는 등 재산 증식에 기여했다.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카를로스 슬림 회장은 올해 약 270억달러(약 34조9480억원)의 재산을 추가하며 중남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영화 '디 에라스 투어'가 1조원대의 수익을 벌어들였다.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영화 '디 에라스 투어'가 미국에서 8억5000만달러(약 1조115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디 에라스 투어'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모습을 담은 영화로, 개봉 첫 주에 북미 콘서트 영화 중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 가을 억만장자가 됐다며, 테일러 스위프트의 순자산은 11억달러(약 1조4430억원)로 추정된다. 포브스는 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사기가 기승을 부리며 월세로 전환하는 세입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주거 불안정'이 흡연이나 비만보다 생물학적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주원인은 스트레스다.최근 BBC,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대와 호주 애들레이드대 연구팀이 '역학 및 지역사회 건강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을 통해 이 같은 보고서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영국 가구패널조사(BHPS)에 참여한 1420명의 주거 환경(임대 기간 및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