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전보 ▲홍보담당관 안영훈 (安泳熏, 정보통신산업기반과장) ▲정보통신산업기반과장 백대현 (白大鉉, ICT신산업육성팀장) ▲디지털포용정책팀장 이강용 (李岡勇, 디지털전략팀장) ▲다자협력담당관 허은영 (許銀英, OTT활성화지원팀장)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이하 총선)를 앞두고 법안 통과를 위한 국회 본 회의가 최소 한 차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계류 중인 법안 등에 관심이 쏠린다. 국회 과방위는 최근까지 알뜰폰 도매대가 제공, 누누TV 방지법, 데이터센터 안전의무 강화, 메타버스 진흥법 등 주요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인공지능(AI) 기본법·망이용대가법·디지털포용법·플랫폼자율규제법 등이 계류 중에 있다. 특히 AI 기본법과 망이용대가법 등은 여야 7명 이상 의원이 발의할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기본법 및 디지털서비스안전법, 디지털포용법 등 추진 중인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3만원대 5G 요금제를 신설하고 중저가 단말 출시를 유도해 이동통신시장 경쟁을 촉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차세대반도체와 차세대네트워크 등 글로벌 선도 3대 기술을 중점 육성하고 과학기술의학전문대학원 설립도 추진한다.과기정통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브리핑에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15일 국가 인공지능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그동안 NIA는 국가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데이터 수집‧개방‧유통‧활용 등 국가 데이터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데이터 산업과 데이터 기반 행정체계 지원에 집중했다면,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인공지능 활용 촉진과 인공지능을 위한 국가 인프라 구축에 기관 역량을 집중한다.이를 위해 기존 조직규모(1실·8본부 4단 42팀)는 유지하되 조직 역량을 인공지능 중심으로 재정비했다.우선 ▲AI 정책, ▲AI 활용‧확산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한시과인 디지털플랫폼정부지원과가 디지털혁신서비스과로 명칭이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양자기술개발지원과 역시 양자과학기술산업과로 변경됐다. 디지털플랫폼정부지원과나 양자기술개발지원과 모두 한시적인 기간(1년)에만 운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과 운영 지속을 위해서 이름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공정거래위원회 역시 한시 조직이었던 온라인플랫폼정책과가 1년간 운영돼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디지털경제정책과’로 이름을 바꾼 바 있다. 과기정통부와 공정위 모두 한시 과 이름을 바꾸면서 까지 계속 관련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는 19일 ‘디지털 포용 컨퍼런스 2023’을 개최했다.'모두를 위한 디지털 권리, 디지털 포용으로부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과기정통부와 NIA에서 운영해 온 디지털포용 포럼 일환으로 올해 분야별로 논의되어 온 포용주제를 종합적으로 다뤘다.디지털포용 포럼은 포용정책, 역량개발, 정보접근성, 역기능대응 총 4개 분과 30여명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올해 10여 차례 분과별 세미나와 희의 등을 통해 디지털 포용 현안을 논의해 왔다.NIA 황종성 원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우리나라가 제안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술 등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국제표준으로 승인됐다. 헬스케어, 디지털포용,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기술 표준화를 제안해 차기 과제로 선정되거, 메타버스 국제 논의를 주도하는 성과를 얻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멀티미디어 연구반(SG16) 국제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성과를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ITU-T SG16은 멀티미디어 시스템·응용서비스
◇ 과장급 전보▲ 서울전파관리소장 박성진(朴晟鎭, 부산전파관리소장) ▲ 부산전파관리소장 이영철(李永喆,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디지털포용정책팀장 심규열(沈揆㤠, 네트워크정책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는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임팩트스퀘어와 함께 ‘2023년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로 올해 지원을 받게 될 기업을 선발하고 해당 기업들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을 선발해 사업 실현금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기업이 보유한 서비스나 기술을 고도화 할 수 있도록 AI 등 KT 미래 기술 자산을 활용한 기술과 경영 컨설팅 등을 해주는 ESG 프로그램이다.KT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에너지·기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어닥스는 양휘강 부대표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수여하는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표창장 수여식은 지난 11일 오후 2시 한국방송회관에서 개최됐다. 양 부대표는 다양한 재능 기부를 통해 중소기업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양휘강 부대표는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 원장과 K-아트테크 컨소시엄 총괄을 겸직하고 있다. 광복회 및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와 대한디지털독립운동, 디지털포용금융문화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다양한 후원 활동도 펼치고 있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부처 내 네트워크정책실 산하 디지털재난대응TF를 과로 승격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무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디지털재난대응TF는 계속 비공식팀으로 유지될 전망이다.디지털재난대응TF의 경우 ‘네트워크안전기획과’ 소속 비공식팀이었는데, ‘네트워크안전기획과’의 경우 ‘디지털기반안전과’로 과 이름이 바뀐다. ‘네트워크안전기획과’의 경우 지난 2019년 11월 네트워크정책실이 새로 생기면서 만들어진 과로 KT 화재로 인한 통신 장애가 영향이 미쳤다.6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지난 1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구상(디지털 전략)의 조속한 후속 조치 실행을 위해 디지털전략팀을 신설한다. 또한 디지털플랫폼팀을 정보통신정책실(진흥) 정보통신정책관(국)에서 네트워크정책실(규제) 통신정책관(국)으로 이관한다. 자율팀 TO로 인해 디지털전략팀이 신설되는 대신 통신인프라지원팀이 없어지며 인공지능산업팀이 인공지능확산팀으로, ICT디바이스전략팀이 ICT신산업육성팀으로 팀 명칭이 바뀐다. 6일 과기정통부는 팀장급(서기관) 공무원 인사 발령을 통해 팀 개편을 실시했다. 우선, 윤석열 대통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번 SK(주) C&C 화재로 인한 카카오 장애에 대응해 디지털 재난 대응 TF를 지난 31일 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TF장(4급, 서기관) 포함 10명 규모로 이중 파견 인원만 3명이다. 즉, 과기정통부 내부 인원은 총 7명이다. 1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1일 세종에 위치한 과기정통부 건물 508호 중회의실에 디지털 재난 대응 TF를 구성했다. TF장은 안영훈 서기관으로 49기다. 디지털 재난 대응 TF는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은 직제팀이거나 과기정통부 장관의 승인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21일 서울시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극복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치매극복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치매극복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치매극복 유공자와 기관 시상 및 치매안심센터 이용수기 우수사례 발표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는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사회’ 라는 슬로건을 걸고 보건복지부 및 중앙치매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유공자 150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빠른 고령화로 야기된 사회문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정부가 디지털포용법을 만들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적극 돕기도 했다. 법과 제도를 만드는 것은 물론,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정책도 수립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제8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보편권·접근권 확립으로 함께 누리는 디지털 사회’를 주제로 개최됐다. 다시 말해 디지털 포용이다. 이날 행사엔 네이버, 카카오 KT, 에버영피플, 엑스비전 테크놀로지 등 디지털 포용 관련 기업과 대한노인회,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취약계층의 디지털 복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나선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윤규 제2차관이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제8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포용 정책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분야 국정과제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연속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주제는 ‘디지털 보편권 · 접근권 확립으로 함께 누리는 디지털 사회’다.간담회는 현장 인력과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의심가구의 애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포용적 디지털 전환을 위해 주요국 정책‧법제 비교 및 연구를 시작한다. 사회·경제 각 분야 법제를 디지털 포용의 관점에서 새롭게 정비해 포용적 디지털 전환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회·경제 각 분야가 디지털 혁신을 경험하고 있으나, 이는 분야별 디지털 격차를 지속 발생시켜 사회·경제적 불평등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정부 측은 판단하고 있다. 디지털 포용과 디지털 뉴딜은 그동안 과기정통부의 하이라이트 핵심 정책이었다. (관련기사/[단독]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인공지능(AI)을 둘러싼 글로벌 리더들의 '경고'가 잇따른 지 오래다. 세계적인 석학 스티븐 호킹 박사부터 빌 게이츠(MS), 스티브 위즈니악(애플), 일론 머스크(테슬라) 등 내로라하는 빅테크(대형 IT 기업) 수장부터 노벨상 수상자, 유수 대학 교수까지 비슷한 주장을 펼쳐 왔다.AI의 발전 속도와 영역 확장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이런 AI에게 배신당하지 않고 공존할 수 있도록 AI 윤리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AI는 양심이 없다'는 미래 AI 시대에 대한 방어적 준비에 관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한시적 과(팀)이었던 디지털뉴딜지원반 디지털뉴딜지원과가 운영 기간이 종료된 가운데, 과 직원들이 인공지능기반정책관(국) 인공지능기반정책과 지원근무로 발령이 난 것으로 확인됐다. 디지털뉴딜지원과가 운영 기간 종료로 없어졌기 때문인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출범에 맞춰 디지털플랫폼정부지원과(가칭)를 준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조직개편의 경우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 27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지난 23일 인사발령(25일부터 적용)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네이버, 카카오, 쿠팡, 배달의 민족(일명 네카쿠배) 등 디지털 플랫폼을 담당하는 전담팀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차기 정부 조직 거버넌스 개편에서 디지털 플랫폼 규제 및 진흥 관련 공정거래위원회나 방송통신위원회 등 타 부처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년 전에도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정책팀을 먼저 신설했고, 이후 2차관실 직제 개편을 통해 네트워크정책실 신설과 함께 인공지능기반정책관(국)을 새로 만든 바 있다. 26일 과기정통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 국정감사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