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5 15:57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정부가 메타버스 산업 '자율규제' 방안을 만들기 위해 산·학·연과 머리를 맞댔다. 가상공간 속 아바타를 대상으로 한 비윤리 행위, 개인정보 침해 등을 부작용 방지를 위해 생생한 현장의 의견과 대책을 듣는다는 취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 메타버스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건전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산·학·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네이버제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컴투버스, 롯데정보통신, 메타, 로블록스 등 국내외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