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올해 연말까지 디즈니×픽사 캐릭터 테마의 ‘플러피 페스티벌(Fluffy Festival)’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러피 페스티벌 캠페인은 디즈니·픽사 캐릭터 '토이 스토리3'의 ‘랏소(Lot-so)’와 ‘버터컵(Buttercup)’, '몬스터 주식회사'의 ‘설리번(Sullivan)’과 ‘아트(ART)’, '인사이드 아웃'의 ‘빙봉(Bing Bong)’ 등 온몸이 복슬복슬한 털로 뒤덮여 푸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털 뭉치들이 주인공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플러피 페스티벌’ 테마의 신제품을 온·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캐릭터를 활용한 쿠션, 베이비 수트, 담요, 파우치, 잠옷 등 약 270개의 제품들이 새롭게 판매될 예정이다.
디즈니코리아는 ‘플러피 페스티벌’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11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1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수원점,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운영한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무빙' 이어 사고 치나?"…'최악의 악',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1위 등극
- 디즈니+, 가격 인상·계정 공유 제한 초읽기...가이드라인 애매모호
- "이제는 OTT 시대"...SKT·KT·LGU+ 결합요금제 봇물
- 토끼와 여우 모험 그린 '주토피아' 테마파크, 오는 12월 중국 상하이에 문 연다
- 디즈니, 시장 전망치 뛰어넘는 3분기 성적 공개..."스트리밍 가입자 증가"
- '인사이드 아웃2' 예고편, 공개 하루 만에 1억5000만 조회수 넘겨
- 디즈니 창립 100주년 영화 '위시' 초호화 성우진 공개
- 롯데백화점, '세계서 가장 혁신적인 백화점 톱 10'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