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30 09:3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최근 파업을 진행했던 전미자동차노조(UAW)가 현대차, 도요타, 테슬라 등 현지에 생산공장을 둔 무노조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노조를 결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29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UAW가 13개 제조사 공장 소속 노동자 약 15만명을 대상으로 노조 결성을 추진하는 캠페인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제조사 13곳은 현대차, 도요타, 혼다, 테슬라, 닛산, BMW, 메르세데스-벤츠, 스바루, 폴크스바겐, 마쓰다, 리비안, 루시드, 볼보 등이다.현지 매체 악스오스는 내부에 정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