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서명이 경매에 올라와 화제다. [사진: 가타 해브 록앤롤(Gotta Have Rock and Roll)]
모차르트의 서명이 경매에 올라와 화제다. [사진: 가타 해브 록앤롤(Gotta Have Rock and Roll)]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서명이 올라와 화제다.

24일(이하 현지시간) TMZ에 따르면 경매를 개최한 '가타 해브 록앤롤'(Gotta Have Rock and Roll)은 검은 잉크로 쓰인 모차르트의 서명이 PSA/DNA가 인증한 진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7만5000달러(약 1억원)부터 시작하는 모차르트 서명의 예상 낙찰가는 10만~20만달러(약 1억3388만~2억6776만원)로 예상된다.

오스트리아 태생의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작곡가로서 35년이라는 짧은 생에도 800여 곡의 작품을 선보여 널리 인정받았다. 그의 음악적 유산은 오늘날까지 깊은 영향을 미치고 영감의 원천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서명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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