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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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년 이더리움(ETH) 가격이 54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비트파이넥스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이더리움이 과매도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해당 수준에 도달할 때쯤에는 최고가가 5400달러 수준을 훨씬 초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현재 이더리움 가격과 200일 이동평균(MA)을 비교한 비율인 메이어 멀티플 오실레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위험 시나리오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예측 시장 폴리마켓에 따르면 현재 시장 참가자의 62% 이상이 올해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한 달 전의 45%에서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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