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기 모빌리티 회사 ASYNC가 새로운 전기 자전거 '에이원'(A1)을 출시했다고 20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
버전은 체인 드라이브가 있는 기본 버전과 벨트 드라이브가 있는 프로 버전의 2가지다. 이번에는 프로 모델만 다뤘다. 에이원 프로는 페달 보다는 스로틀 사용에 더 중점을 뒀다. 따라서 자전거보다는 바이크에 가깝다고 느껴질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듀얼 4피스톤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가 탑재됐으며, 온로드 및 오프로드 모두에 적합한 노비(MTB) 타이어가 장착됐다. 아울러 대부분의 자전거 구성 요소는 IPX7 등급이므로 기본 방수 기능을 갖췄다.
주행거리는 150마일(약 241km)이고 충전 시간은 8시간에서 10시간이 걸린다. 무게는 약 55kg, 가격은 3499달러(약 463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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