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7만3000달러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솔라나 계열의 밈코인(유행성 코인) 독위프햇(WIF)이 시가총액 4위 밈코인에 올랐다고 1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WIF는 개에 모자를 씌운 것이 상징인 밈코인이다. 이날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돔에 모자를 씌우자는 캠페인이 성공했다.
WIF는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한 대형 돔에 모자를 씌우자는 캠페인을 벌이며 69만달러(약 9억749만원)을 모금했다. 이는 당초 목표치(65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그러면서 WIF 가격이 폭등했다. WIF 시총은 268억달러까지 불며 밈코인 시총 4위까지 올라왔다. 밈코인 1위는 도지코인이며 시바이누, 페페, WIF, 플로키가 2~5위를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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