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사진: 셔터스톡]
도지코인(DOGE)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대표적인 밈코인(인터넷 유행 코인) 도지코인의 상승세가 매섭다. 비트코인이 랠리하며 급등해 시가총액(시총)이 1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25일 오전 8시 45분 기준 업비트에서 도지코인은 개당 253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 전일 대비 7.6% 넘게 뛰었다. 그러면서 시총은 34조원을 돌파했다.

도지코인은 비트코인 랠리 전, 10위권 밖이었지만 비트코인이 랠리하면서 덩달아 뛰었다.  도지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총 8위까지 올랐다.

도지코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기차 결제를 도지코인으로 할 수 있다고 시사하면서 가장 대표적인 밈코인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업비트 기준 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 가까이 치솟으며 개당 969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