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주말이 지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다.
주말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것 같으면서도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기 유독 힘들었다면, 아마 잠을 잘못 잔 탓이 클 테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잠을 깊게 잘 수 있는 생활 속 사소한 규칙 몇 가지를 소개했다.
생체 시계는 평일과 주말을 구분하지 않는 만큼 잠에 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 수면 양에 격차가 생기면 생체 리듬이 깨진다. 주말에 실컷 낮잠을 자도 월요일 아침에 다시 일어나기 쉽지 않은 이유다.
지나치게 더운 공기는 수면을 해친다. 몸이 휴식을 취하거나 잠들기 적합한 온도는 18도로 다소 춥게 느껴진다면 옷을 덧입는 것이 좋다.
잠자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보는 것 역시 숙면에 좋지 못하다. 적어도 잠들기 한 시간 전에는 IT 기기들을 멀리해 멜라토닌이 분비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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