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중고 토탈 케어 서비스 '번개케어' 론칭[사진: 번개장터]
번개장터 중고 토탈 케어 서비스 '번개케어' 론칭[사진: 번개장터]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번개장터가 중고 상품에 대한 검수 역량을 고도화함과 동시에 클리닝 서비스를 더한 '번개케어'를 19일 론칭한다. 

번개케어는 ‘스트레스 없는 중고거래의 시작’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중고거래 토털 케어 프로그램이다. 

지난 6개월 동안의 베타 서비스를 통해 검증된 번개장터의 정품 검수 및 기능 검수에 폴리싱, 세척과 같은 추가적인 클리닝 서비스를 더해 중고 상품을 거래할 때의 번거로움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번개케어에서는 번개장터 정품 검수 센터 내 전문 검수팀이 정품을 인증하며, 검수 후 구입한 제품이 가품으로 판별되는 경우 구매가 300%를 보상한다. 

정품 검수 외에도 시계∙주얼리 폴리싱, 가방∙지갑 프리미엄 세척 등 다양한 클리닝 서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클리닝 서비스는 정품 검수 이용 여부와 관계 없이 단독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스마트폰 거래 시 카메라의 미세한 멍, 고스트 터치 현상, 액정 번인 현상 등 17가지 항목을 정밀 검수하는 ‘기능 검수’ 서비스도 선보인다. 검수를 거친 스마트폰은 90일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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