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우마무스메: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3일 만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출시된 모바일 신작 우마무스메는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상위 5위에 진입했다. 서브컬쳐라는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 대형 대규모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게임 수준의 매출이 나왔다는 분석이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여자 캐릭터들을 육성, 경주에서 승리해 꿈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 게임이다. 일본의 사이게임즈가 개발,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시장에 퍼블리싱(유통)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해 일본 시장 출시 후 연간 매출을 1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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