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오프라인 매장 여의도 IFC몰에 첫 선[사진: 발란]
발란, 오프라인 매장 여의도 IFC몰에 첫 선[사진: 발란]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명품 플랫폼 발란이 여의도에 오프라인 매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발란은 지난 6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몰 L2층에 위치한 오프라인 1호점 착공을 시작하고 올해 하반기내 오픈할 예정이다.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IFC몰은 3040 직장인 이용비율이 높아, 소득수준과 구매력이 높은 고객층을 보유한 발란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발란 오프라인 1호점은 일상에서 벗어나 각자의 취향에 맞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IT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아웃도어 브랜드관으로 나눠,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모바일 앱으로 직접 결제하는 통합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테크를 활용해 효율적인 쇼핑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 데이터 기반으로 스테디셀러부터 트렌디한 상품까지 유동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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