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이 스타트업 및 초기 기업을 위한 인사/노무 양식 키트, '안하면 큰일나는 인사/노무 필수 작성 문서'를 무료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배포되는 인사/노무 양식 키트는 정규직과 계약직(기간제), 단시간 근로자와 아르바이트를 포함한 근로 계약서와 입사 시 직원에게 날인 및 교부해야하는 개인정보 제공 및 수집・이용 동의서, 보안유지서약서, 취업규칙 작성(변경)동의서, 연차사용촉진서 등의 다양한 문서 양식으로 구성돼 있다.
각 문서와 함께 기업이 과태료 부과 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내문과 관련 법률 조항도 추가해, 사내 변호사가 없거나 자문을 받기 어려운 스타트업 등, 초기 단계 및 소규모 기업들에 유용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모두싸인을 통해 4만1000 기업회원을 포함한 31만 회원이 250만 건 이상의 전자계약을 체결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스타트업·중소기업들 사이에서 인사/노무 관련된 계약서 양식과 관련 정보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발견됐다"면서 "이번에 배포하는 양식으로 해당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사/노무 필수 문서 및 모두싸인 전자계약 1개월 무료 이용권은 모두싸인 홈페이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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