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재반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비트코인은 7000달러 대를 상회했다.

비트코인은 주말 최저치보다 2~3% 정도 반등했지만 지난 주 국내 최고치인 7470달러보단 7% 낮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코인마켓캡의 13일 오전 8시 반 기준 글로벌 주요 가상자산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7003.70달러(한화 약 848만1480.70원) ▲이더리움 162.06달러(약 19만6254.66원) ▲XRP 0.190633달러(약 230.86원) ▲비트코인캐시(BCH) 236.63달러(약 28만6558.93원) ▲라이트코인 42.61달러(약 5만1600.71원) ▲비트코인SV 194.31달러(약 23만5309.41원) ▲바이낸스 코인 14.45달러(약 1만7498.95원) ▲EOS 2.55달러(약 3088.05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2.13% ▲이더리움 2.51% ▲XRP 1.43% ▲BCH 2.37% ▲비트코인SV 4.27% ▲라이트코인 0.75% ▲바이낸스 코인 4.77% ▲이오스 1.96% 등의 변동을 보인 수치다.

깉은 기준 빗썸의 가상자산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854만원 ▲이더리움 23만6200원 ▲BCH 28만7800원 ▲비트코인에스브이 23만6200원 ▲이오스 3093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0.27% ▲이더리움 -0.10% ▲BCH -0.83% ▲비트코인에스브이 1.42% ▲이오스 -1.50% 등의 변동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