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22일 오늘은 어제 출시된 '엑소스 히어로즈'가 순항하고 있고, '겨울왕국'도 출시되는 등 신작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라인게임즈, ‘엑소스 히어로즈’ 출시 하루만에 양대마켓 인기 1위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는 우주(Oozoo)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가 국내 양대마켓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지난 21일 출시된 뒤 하루 만에 국내 기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출시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방대한 스토리에 기반한 높은 게임성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3D 그래픽을 비롯해 작곡가 ESTi 및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등의 참여로 탄생된 세련된 사운드 등을 바탕으로 게임 팬들로부터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트레저 헌터인 주인공 ‘제온’이 ‘아이리스’, ‘글렌’ 등 동료들과 함께 펼치는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플레이를 통해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할 수 있으며, 15세 이상 안드로이드OS 및 iOS 유저라면 누구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미지=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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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 ‘디즈니 겨울왕국 어드벤처’ 글로벌 정식 출시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이자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잼시티(Jam City)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Walt Disney Animation Studios)의 겨울왕국(Frozen) 및 겨울왕국 2(Frozen 2)를 소재로 한 새로운 모바일 게임 ‘디즈니 겨울왕국 어드벤처(Disney Frozen Adventures)’를 최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으로 출시된 이 게임은 겨울왕국 시리즈의 안나(Anna), 엘사(Elsa), 올라프(Olaf)와 함께 퍼즐을 풀고 성을 장식하며 왕국을 탐험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다. 

이 게임은 겨울왕국을 테마로 한 3매칭 방식의 퍼즐 게임이다. 아렌델(Arendelle) 왕국을 탐험하고 퀘스트를 풀어나가는 것이 게임의 핵심이며, 게임의 장소와 캐릭터, 스토리라인은 원작 겨울왕국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이용자는 원작의 스타일로 만들어진 장소들을 직접 개조하고 장식할 수 있으며, 게임을 진행해 나가며 엘사와 안나가 속한 가문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잼시티는 ‘디즈니 겨울왕국 어드벤처’에서 기본적인 3매칭 퍼즐에 새로운 게임 요소를 결합했다. 이용자는 자신이 직접 장식하거나 탐험하게 되는 방으로 이동해 퍼즐을 풀어가며, 게임의 주변 환경 내에 위치하는 플레이어의 눈높이에서 게임이 진행하도록 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3D로 구성된 주변 환경을 돌아다니며 탐색하고 마음에 드는 장식을 선택하는 등의 행동도 취할 수 있다.

잼시티의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디울프(Chris DeWolfe)는, “‘디즈니 겨울왕국 어드벤처’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인 엘사와 안나, 올라프와 함께 하는 새로운 스토리를 통해, 이용자가 아렌델 왕국을 직접 꾸미고 탐험하는 등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디즈니와 협업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IP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 겨울왕국의 수많은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미지=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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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마이어의 문명® VI,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

2K는 오늘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를 플레이스테이션4(PlayStation®4)와 엑스박스 원(Xbox One) 플랫폼으로 전세계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게임 어워드 최우수 전략 게임을 비롯해 2016 DICE 어워드 최우수 전략 게임 수상작인 시드 마이어의 문명VI가 두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되면서, 이제 콘솔 플레이어도 자신만의 제국을 건설할 수 있다.

문명VI 콘솔 버전에서는 PC 한정으로 제공된 붉은 죽음과 월드 빌더와 같은 일부 콘텐츠를 제외한 최신 버전의 게임이 제공된다. 

새로운 땅을 탐험하고, 기술을 연구하고, 적을 정복하고, 역사상 가장 유명한 지도자들에 맞서 세계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문명을 건설해볼 수 있다. 

아울러 문명 VI 확장팩 번들도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로 출시된다. 

확장팩 번들에는 흥망성쇠와 몰려드는 폭풍 확장팩을 비롯해 16개의 새로운 문명, 18명의 신규 지도자, 게임플레이 전면 개선 등이 포함된다. 

한편, 몰려드는 폭풍 확장팩이 iOS로 출시되어 이제 모바일에서도 더욱 많은 문명과 지도자, 환경효과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아스피르 미디어와의 협업을 통해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를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했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는 12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으며, 지금 윈도우 PC,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원, iOS와 맥(Mac) 및 리눅스(Linux)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이미지=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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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토리 RPG 신작 ‘워너비챌린지’, 출시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모바일 스토리 RPG 신작 ‘워너비챌린지’에서 오는 27일 출시를 앞두고 유저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워너비챌린지’는 4인 4색의 매력적인 ‘도깨비’ 캐릭터들과의 SNS스타 도전과 연애기를 한국적인 콘셉트로 구성한 로맨스 스토리 게임이다.

이러한 스토리 게임의 재미를 살려 '워너비챌린지'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게임 속 주인공에게 보낼 답장을 댓글로 남기는 '나의 답장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유저들은 주인공과의 달콤한 대화 속에서 나만의 개성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푸짐한 경품과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재화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네이버 공식카페에서는 합격 발표를 앞둔 회원에게 합격 응원 메세지를 남기는 '합격 기원 이벤트', '공식카페 가입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유저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지=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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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한게임 섯다’, 세계 최초 ‘섯둑이’ 모드 출시    

NHN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한게임 섯다’가 신규 모드인 ‘섯둑이’를 전격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섯둑이’는 기존의 ‘섯다’ 게임에 포커의 ‘바둑이’ 플레이 방식을 접목한 것으로, NHN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다시 말해 ‘바둑이’의 패 교환 방식을 이용, 두 번의 카드를 교환한 다음 완성된 ‘섯다’의 족보를 이용, 게임의 자웅을 겨루게 되는 시스템을 뜻한다.

신규 모드인 ‘섯둑이’ 외에도 ‘친선대전’ 모드 역시 새롭게 추가된다. ‘2장 섯다’, ‘3장 섯다’에서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데, 먼저 친선대전 방을 생성한 뒤 친구 닉네임을 검색, 초대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함께 친선대전을 진행했던 플레이어는 목록에서 바로 초대 가능하고 즐겨찾기에도 추가할 수 있어 편리하게 재초대가 가능하다.

NHN은 ‘섯둑이’ 모드 출시를 기념, 100% 경품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에서는 ‘섯둑이’ 모드 플레이 판 수에 따라 응모권이 지급되며, 1/10/20/40/70/100판에 각각 도달하면 응모권 1개씩, 하루에 최대 6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모은 응모권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품 뽑기에 도전할 수 있는데, 순금 1돈 금반지(3명)와 한게임 시그니처 칩세트(30명), 이말년 작가를 통해 재탄생한 섯다 캐릭터 4종, 게임머니, 그리고 코인 중 하나를 얻을 수 있으며 당첨확률은 100%다.

한편, ‘한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한게임 포커&섯다&신맞고’는 지난 10년간 검증된 게임룰과 베팅 밸런스로 인기를 얻은 ‘한게임 포커’, ‘한게임 섯다’, ‘한게임 신맞고’의 모바일 버전이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미지=NHN)
(이미지=NHN)

 

게임빌 ‘별이되어라!’, 시즌7 세번째 이야기 ‘깨어난 로아’ 대규모 업데이트

게임빌이 스테디셀러 ‘별이되어라!’의 시즌7 세번째 이야기 ‘깨어난 로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스토리 및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대세 엔터테이너 장성규가 역대급 보상을 예고하는 ‘보상 대파티’ 영상으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공의 틈 행성 노아’를 배경으로 인간 대 오크, 놀, 라미아, 리자드맨으로 이뤄진 반 인간 연합 ‘리가’ 간의 대결을 그린 풍성한 스토리가 이어진다. 더 넓어진 전장에 걸맞게 행성 노아의 수호신이자 전사의 영령인 ‘두억시니’를 비롯해 카프카의 수호신 ‘아지다하카’ 등 8종의 ‘로아’가 새로운 모험 파트너로 등장한다.

행성의 수호신인 ‘로아’는 캐릭터의 직업별로 존재하는데 함께 업데이트 된 ‘로아의 시공’ 콘텐츠를 통해 각각의 ‘로아의 조각’을 수집할 수 있다. 8개 로아의 시공을 통해 수집한 조각들로 로아를 획득하거나 강화할 수 있다. 각 로아들은 특화된 콘텐츠가 존재해 해당 콘텐츠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사의 영령인 ‘두억시니’는 아레나에 특화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좀 더 손쉬운 아레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규 시나리오 및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최상위 등급인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도 새롭게 등장했다. 탱커 포지션의 영웅 ‘그람왕’은 인간과 티탄 혼혈이라는 특수한 혈족으로 강력한 일반 공격과 함께 자신의 투기와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가시의 기사로 불리우는 ‘테레나스’는 태생적 저주를 안고 고독한 싸움을 이어가는 캐릭터로 일반 공격 시 적이 받는 마법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등 전투를 보조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역대급 보상파티’로 예고된 다양한 아이템과 루비가 지급됐으며 오는 12월 5일까지 ‘별의별 무차별 이벤트’를 통해 ‘행운의 룰렛 이벤트’, ‘초월 칼리돈 2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새로운 모험 지역 공개에 따라 영웅들이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최고 레벨을 156으로 상향했으며 캐릭터 인피니티 강화, 인피니티 소환 개편 등도 이뤄졌다.

(이미지=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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