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80cm의 병 높이를 가지며 가격이 110만파운드(약 18억3560만원)에 달하는 거대 위스키 주인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위스키를 낙찰받은 사람이 베트남의 수집가 비엣 응우옌 딘뚜언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비엣은 이날 베트남 호찌민에서 세계 최대 크기 위스키임이 기록된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서와 함께 인트레피드(Intrepid·용감무쌍한)라는 이름이 붙은 거대 위스키를 자신의 수집품에 공식적으로 추가했다.해당 위스키는 지난 5월 영국 에든버러에 출품돼 동일한 1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대체불가토큰(NFT) 기술과 위스키의 결합이 위스키 투자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위스키 투자에 관한 보고서를 선보였다.연구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위스키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연구소는 2022년 810억달러 규모의 전 세계 위스키 시장이 연평균 12.4% 성장해 2032년 5500억달러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에서도 위스키 수입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2021년 국내 위스키 수입액은 2091억원
스텔라 아르투아, 미혼모 돕기 릴레이 기부[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벨기에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국내 미혼모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 오비맥주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오는 7월 16일까지 기부자를 차례로 지목하는 형태의 사회공헌 캠페인 ‘아이콘 투 아이콘(Icon To Icon)’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아이콘 투 아이콘’은 이 시대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여 희망자는 인스타그램에서 ‘#아이
하이트진로, 2019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 개최[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파트너와의 우호적 관계 강화를 위한 ‘2019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하이트진로는 지난 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약 일주일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6개국에서 하이트진로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파트너들을 초청해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지난 달 29일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에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글로벌 파트너 50여 명과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담당 직원 7명 등 총 6
동원산업, 노르웨이産 '항공직송 동원생연어' 출시[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동원산업이 세계 최대 연어수출국인 노르웨이의 생연어를 가장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항공직송 동원생연어'를 출시했다.항공직송 동원생연어는 노르웨이로부터 항공편을 통해 약 48시간만에 생연어를 들여와 100% 냉장상태로 판매하는 제품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노르웨이 생연어 제품에 진공포장을 도입해, 유통과정에서 신선도를 최대한 살렸다.수입부터 물류, 포장, 유통까지 전부 동원산업이 직접 관리했다. 한 팩에 680g의 대용량으로, 성인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맥주와 위스키에 이어 서민의 애환을 달래주던 소주마저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소주 판매 1위 하이트진로는 내달 1일(0시)부터 소주의 공장 출고가격을 6.4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소주 가격 인상은 2015년 11월 이후 3년5개월 만이다.이에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은 360㎖ 1병당 1015.70원에서 1081.2원으로 65.5원 오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2015년 11월 가격인상 이후 원부자재 가격, 제조경비 등 원가 상승요인이 발생했다"면서 "3년여간 누적된 인상요인이 10%
초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美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놀’과 협력[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미국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놀(Knoll)’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LG전자와 ‘놀’은 지난 20일부터 10일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프리미엄 주방과 거실을 선보이고 있다.LG전자는 48형 칼럼 냉장고, 24형 칼럼 와인셀러, 듀얼 와이드 존 인덕션 등으로 주방 공간을 연출하고, ‘놀’은 대표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위스키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가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 출시 두달 만에 1만6000병(700ml)을 판매했다고 8일 밝혔다.위스키 제품이 단기간에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하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는 세계적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역사적인 만남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유흥·가정채널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조니워커 브랜드 판매량은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