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12일 AI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서울 염창중학교 학생 26명을 본사에 위치한 ICT 체험관 티움(T.um)에 초대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에 초대된 염창중학교는 올해로 개교 40주년을 맞아 SKT의 창사 40주년에 의미를 더했다.티움을 찾은 염창중 학생들은 30년 후 미래 가상도시 ‘하이랜드’에서 초고속 교통수단 하이퍼루프를 비롯해 UAM ∙ 원격 의료 ∙ 홀로그램 회의 등 SKT AI기술로 구현된 다양한 미래 기술들을 체험하며 일선 교육현장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특별한 시간을 보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독일 중소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자사 5G, AI, 빅데이터 등 앞선 정보통신기술(ICT) 기술력을 실시간 영상으로 소개하는 랜선 ICT 기업탐방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한독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해외 기업 탐방이 어려운 독일 중소기업들에게 5G, AI, 빅데이터 등 SKT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앞선 ICT 기술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독일 브란덴부르크 주의 15개 기업 및 기관이 참석한 이번 탐방은 5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5G 이동통신은 초저지연성과 초연결성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자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3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해 시장우위를 확보하면서 관련 기술과 노하우 등에 대한 글로벌 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기업 및 통신사 수장들은 국내 이동통신사에 5G 미팅을 요청하거나 임원진 등이 5G 견학에 나서고 있다.최근 IITP(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대한민국 대표 ICT 체험관 티움 누적 방문객이 29일 기준 10만명을 돌파했다.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세바스티안 피녜라(Sebastian Pinera) 칠레 대통령이 29일 티움(T.um)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ICT 기술을 체험했다고 SK텔레콤은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평소 ICT 기술에 관심이 많은 피녜라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피녜라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앞선 ICT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티움’을 선택했다.이날 피녜라 대통령은 국제경제부 차관, 통신부 차관 등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9에서 자사의 티움(T.um)이 실내 건축 분야 박람회/상업 전시 부문 최고상인 금상과 설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티움은 미래 ICT 비전 제시를 위해 SK텔레콤이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ICT체험관이다. SK텔레콤 측은 티움이 ▲테크놀로지, 텔레커뮤니케이션 등의 티(T)와 ▲뮤지엄(museum), 싹을 띄움 등의 움(um)을 결합한 이름으로, New ICT 기술로 미래의 싹을 틔우겠다는 S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5G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SK텔레콤이 5G와 LTE 네트워크를 묶는 기술 개발 및 검증을 마쳤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5G-LTE 결합기술인 듀얼 커넥티비티 개발 및 검증을 마치고, 곧 국내에 출시할 5G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에 기본으로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5G-LTE 결합 기술인 듀얼 커넥티비티란 쉽게 말해 5G와 LTE네트워크를 함께 데이터 송수신에 활용해 전송 속도를 높여주는 기술이다. CA(Carrier Aggregation, 주파수 묶음 기술)와 다른 점은 CA의 경우 LTE 네트워크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석가탄신일을 하루 앞둔 21일 조계종 동자승들이 서울 중구 소재 SK텔레콤 ICT체험관 티움을 방문해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다가올 미래 세상을 경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SK텔레콤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조계종 동자승 10명을 티움으로 초청, ICT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방문한 동자승들은 지난 2일 삭발 수계식을 마친 5세~7세 어린이들로,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주일간 진행되는 조계종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에 참여 중에 SK텔레콤의 초청으로 티움에 방문했다.동자승들은 티움에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지난 2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인 우리나라 정부가 올해 8월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인도네시아에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 노하우 전수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8월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인도네시아에 ICT올림픽 노하우를 전수하는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위해 이달 중 인도네시아 측과 실무자 회동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실무 논의가 끝나는대로 과기정통부는 협의체를 발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인도네시아는 올해 8월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및 스페인 1위 통신사 텔레포니카와 협력해 한국 코딩 교육을 바르셀로나 현지에 알린다.SK텔레콤은 바르셀로나 시내의 ‘라 살 보나노바(La Salle Bonanova)’ 초등학교에서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을 정규 교과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SK텔레콤이 2014년 2월 선보인 ‘스마트로봇 코딩스쿨’은 6~10세 어린이들 대상의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을 돕기 위해 탄생했다. 스마트로봇 ‘알버트’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 어린이들이 수학 개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SK텔레콤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청 앞 광장에 조성된 ‘ICT 이글루’에서 ‘5G와 만나는 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날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ICT 이글루 앞에 조성된 특설 무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황금개를 만들어라’와 ‘5G 팽이 레이스’로 구성됐다.‘황금개를 만들어라’는 대형 윷 3~4개를 던져 이 가운데 황금색 뒷면이 2개 이상 나오는 황금개가 만들어지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5G 팽이 레이스’는 5G 모양의 레이스 트랙을 로봇 팽이를 이용해 완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내년 2월 개최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세계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는 우리나라가 인도네시아에 노하우를 전수한다.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8월 아시안게임 개최를 앞둔 인도네시아에 평창동계올림픽에 적용한 ICT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협의체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르면 평창올림픽 개막 전인 내년 1월부터 협의체 구성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과기정통부 ‘평창ICT올림픽추진팀’에서 이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 추진팀과 같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9일(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으나 정착 UHD(초고화질) 방송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국민은 1%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초로 올림픽을 UHD 방송으로 내보내는데만 급급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청자 확대를 위한 대안으로 지목된 지상파-유료방송 재전송도 양 측의 이견 차로 사실상 어려워졌다.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광역시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 강릉시에서도 지상파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지난 5월 수도권 지역에서 지상파
[평창=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을 만들겠다고 강조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어떤 첨단 기술이 적용될까.29일 개관한 평창 ICT 체험관에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에 활용될 ICT 기술을 경험해봤다.강원 평창 올림픽프라자 2층에 마련된 평창 ICT 체험관은 총 223평이며 5G와 사물인터넷(IoT), 초고화질(UHD),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첫 번째로 들어선 곳은 ICT와 올림픽의 주요 패러다임을 소개하는 UWV 시어터다. 4K UHD로 쇼트트랙이 벌어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관‧소속기관의 자원까지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과기정통부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관람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평창 ICT체험관’을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관람객은 평창 ICT체험관을 방문해 평창올림픽에 적용하는 5대 첨단 서비스는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초고화질(UHD) ▲가상현실(VR)이다.평창 ICT체험관은 이달 1일부터 운영중인 인천공항 ICT라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3일 오후 강원도 평창에서 ICT올림픽 준비상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은 ICT올림픽 추진현황과 주요 체험시설의 진척상황을 점검하고 사이버보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5G, 편리한 사물인터넷(IoT), 감동의 초고화질(UHD), 똑똑한 인공지능(AI), 즐거운 가상현실(VR) 올림픽 구현 등 5개 첨단 ICT 서비스 추진현황과 평창 ICT체험관
[아이티투데이 이길주 기자]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이동형 첨단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을 21일부터 23일까지 총 사흘간 전북 완주군 소재 봉동초등학교 내 운동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티움 모바일은 ICT가 불러올 변화와 미래상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콘셉트로, 2014년 8월 론칭한 이래 해남, 시흥, 영월, 평창 등 전국 각지
[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찾아가는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의 2차 전국 대장정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티움 모바일은 ICT 체험 기회가 부족한 벽오지 학생들을 찾아가는 이동형 체험관이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8월 시작해 10개월간 전국 12곳을 순회해왔다. 티움 모바일은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와 ICT인재 육성에
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인천공항 내 운영중인 ICT체험관 ‘티움 에어포트(T.um airport)’의 누적 방문자수가 개관 1년 1개월 만에 50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작년 7월 말 인천공항에 개관해 무선인터넷, IPTV, 모바일 웹서핑 등 다양한 ICT서비스의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티움 에어포트’는 하루 평
SK텔레콤의 ICT체험관 티움이 해외 정부, 기업 및 학계 관계자들이 필수로 견학하는 ICT체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을지로 본사에 소재한 최첨단 ICT체험관 티움(T.um) 방문이 개관 10개월 만에 100개국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개관한 티움(T.um)은 지금까지 미국, 영국, 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