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3 09:25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모바일 주유 플랫폼 ‘오윈(OWiN, 대표 신성철)’은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고속도로 알뜰주유소(ex-oil)에서 자사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주유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오윈은 1호 서비스 지점인 언양주유소를 포함해 사천, 영산, 산청, 외동, 김해금관가야, 문산, 고성공룡나라, 경주, 함양, 함안, 장유 등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관내 고속도로 주유소 18곳을 시작으로,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로 거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오윈은 가까운 주유소 가격 비교부터 주유 예약과 결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