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3 06:56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금융당국이 윤석열 대통령이 지시한 은행권 무한경쟁 도입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허용을 비롯해 스몰라이센스, 챌린저뱅크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22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민간전문가, 전 금융업권 협회, 연구기관과 함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제1차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금융위, 금감원은 물론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핀테크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