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0 16:53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 기술 확산을 위한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ABLE) 발대식을 20일 서울 역삼 아르누보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협의체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수요기업(12개)과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기업(20개) 총 32개사로 구성됐으며 KISA가 협의체 사무국 역할을 담당한다. 수요기업은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카드, NICE평가정보, 우리FIS, KT, 국민연금공단, 부산시, 인천시, 충청북도, 대구시 등이다. 공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