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12시(대표 김상목)가 서비스하는 ‘얍’이 연말을 맞아 28일까지 얍 대표 서비스 체험 시 선물을 제공하는 '12월엔 행복한 크리스마스 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얍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지갑 앱이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28일까지 얍의 모바일 스탬프 가맹점에서 스탬프 5개를 모으거나 팝콘 적용 매장에 방문해 팝업 알림을 수신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스쿨푸드와 퀴즈노스, 홀리차우 등 전국 3,000개 매장에서 모바일 스탬프로 적립할 수 있다. 전국 CU편의점 및 TGIF, 반디앤루니스, 비욘드 등 1만 개 매장에서는 팝콘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 12시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지갑 얍이 12월엔 행복한 크리스마스 얍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 얍>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들에게는 롯데 백화점 10만 원 상품권 20명, 더 바디샵 체리블라썸 4종세트 50명, 비욘드 모이스처라이징 바디 2종 세트 50명, 롯데시네마 및 CGV 주말 영화예매권 200명,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크림 쿠폰을 4,00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30일 얍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얍 안기웅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얍의 똑똑한 팝콘 기능과 간편한 모바일 스탬프를 직접 사용해 보면서 귀찮아서 놓치는 혜택까지 꼼꼼히 챙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YAP은 고객의 입장에서 현명한 소비가 될 수 있도록 진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얍은 위치기반기술인 팝콘을 이용해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면 팝업으로 고객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알려주는 모바일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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