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위터) [사진: 셔터스톡]
엑스(트위터)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엑스(트위터)에서 특정 팔로워 수를 보유한 계정에 대해 프리미엄 기능 비용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머스크는 2500명 이상의 인증된 팔로워를 보유한 계정은 엑스의 프리미엄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엑스는 베이직, 프리미엄, 프리미엄 플러스(+)라는 3가지 유료 구독을 통해 플랫폼 내에서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최근 프리미엄 기능 중 파란색 인증 마크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은 암호화폐 사기에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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