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홍콩 유명 배우 성룡의 데뷔 50주년 기념 영화 '라이드 온'이 오는 5월 일본 박스오피스 문을 두드릴 예정이라고 20일(현지시간) 일본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중국에서는 '용마정신'(龍馬精神)이라는 제목으로 작년 4월 개봉한 영화 '라이드 온'은 성룡이 스턴트맨 루오 지룽과 함께 위험한 스턴트 연기에 몸을 던지는 내용을 담아냈다. 즉, 성룡의 과거 출연작과 스턴트 장면을 집대성한 작품인 셈.
일본에서는 영화의 빙판이 개봉될 예정이다. 성룡 역은 성우 이시마루 히로야가 담당할 예정인데, 이시마루는 성우 생활을 이미 은퇴했지만 이번 작품에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고 특별 출연을 하게 됐다고.
성룡의 많은 팬들 입장에서는 그의 화려한 액션 신을 모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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