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제작 소프트웨어 앱 '개러지밴드'. [사진: Mac App Store]
음악 제작 소프트웨어 앱 '개러지밴드'. [사진: Mac App Store]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맥OS용 음악 제작 소프트웨어 앱 개러지밴드(GarageBand)의 보안 패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1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애플 지원 웹사이트에 따르면 애플은 맥OS용 개러지밴드 10.4.11 버전을 출시해 보안 취약점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파일을 처리할 때 예기치 않게 앱이 종료되거나 조작하지 않은 임의의 코드가 실행되는 것을 방지한다는 설명이다.

개러지밴드는 애플의 무료 오디오 편집기 및 창작 소프트웨어로, 가상 악기, 다중 트랙 지원, 기타 및 피아노 레슨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최신 버전의 맥OS용 개러지밴드는 맥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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