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랠리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랠리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1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오는 2025년 중반까지 15만달러(약 1억9600만원)에 도달할 것이란 미국의 투자사 번스타인의 전망이 재확인됐다. 

1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이 오는 반감기 이후 폭발할 것이라며 이번에도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 

또한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을 언급하며 비트코인 목표가를 15만달러로 재차 제시했으며, 비트코인 채굴주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아울러 "비트코인이 신고점을 경신함에 따라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변화할 것이며,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주요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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