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소니가 올해 국제가전박람회(CES)에서 새로운 워크맨을 선보일 예정이다.
4일(현지시각) 복수의 외신은 소니가 NWZ-ZX1을 연상시키는 제품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NWZ-ZX1은 소니의 고해상도 음원 재생이 가능한 워크맨이다. S-Master HX 앰프와 DSEE HX 음장을 탑재했다. 국내엔 작년 2월달 출시했다.
새 워크맨은 곡면 처리된 검정색 무광 케이스와 금색 처리된 이어폰 단자, 음악재생 및 곡이동 버튼 등 기존 소니의 워크맨 디자인을 잇고 있다.
폰아레나는 전작의 특성을 이어 새롭게 선보일 워크맨도 안드로이드 기반에 4인치 480x854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최대 32시간 음원재생(MP3 포맷 128kbps 기준)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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