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사진: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킴 카다시안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공개했다고 20일(현지시간)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킴 카다시안은 슈퍼볼이 열리기 전에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개인 제트기 옆에 있는 자신의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진을 게시했다. 이는 킴 카다시안이 올 2월 들어 공개한 두번째 전기 픽업 트럭이다. 

일명 '녹' 문제로 논란이 된 사이버 트럭이지만  킴 카다시안 외에도 미국 유명인들의 사이버트럭 소유는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킴 카다시안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공개했다. [사진: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스토리]
킴 카다시안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공개했다. [사진: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스토리]

알렉시스 오하니안 레딧 공동 창업자, 미국 유명 배우 퍼렐 윌리엄스 및 가수 레이디 가가 등 다수의 유명인 역시 사이버트럭을 타고 다니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은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만990달러~9만9990달러(약 8154만~1억3369만원)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적어도 2025년까지 매년 약 20만~25만대의 사이버트럭을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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