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쏘카]
[사진: 쏘카]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여행 프로모션 '로컬의 재발견, 2024 여행가는 달'에 공식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국내 관광업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며, 오는 3월 31일까지 KTX 전 노선 승차권을 주중 50%, 주말 30%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쏘카는 해당 기간 동안 쏘카 앱을 통해 KTX묶음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기존 승차권 할인에 예매 1건 당 금액의 30%를 쏘카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크레딧(왕복 승차권 구매 기준 최대 3만 크레딧)으로 추가 제공한다.

제공받은 크레딧은 열차 이용 완료 후 자동 지급되며 추후 쏘카 앱 내 카셰어링, 전기자전거 등의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쏘카는 코레일과 함께 기차와 카셰어링 동시 이용 고객 대상으로 KTX묶음상품을 제공 중이다. 쏘카 앱으로 KTX 전 노선 승차권 예매, 카셰어링을 한 번에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추가로 앱 내에서 숙박시설 예약도 가능하다.

쏘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여행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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