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적 거장'팀 버튼 감독과 '베스트셀러 누아르 작가' 질리언 플린이 의기투합한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팀 버튼과 질리언 플린은 1958년 개봉한 영화 '50피트 여인의 습격(Attack of the 50 Foot Woman)'을 리메이크한다.
'50피트 여인의 습격'은 외계인과의 만남 이후 거대한 몸집으로 성장한 여성이 바람을 피운 남편에게 복수를 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당시 앨리슨 헤이즈, 윌리엄 허섬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오래된 작품이 현대판으로 어떻게 재해석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관련 세부 사항은 곧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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