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 영화 제작이 확정됐다.
9일(현지시간) 연애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존 파브로 감독이 새 스타워즈 영화 '만달로리안 앤 그로구'(The Mandalorian & Grogu) 메가폰을 잡는다.
앞서 파브로 감독은 디즈니플러스에 공개된 '더 만달로리안'을 제작했다. 드라마 '더 만달로리안'은 헬맷을 쓴 현상금 사냥꾼(페드로 파스칼 분)이 아기 요다로 알려진 그로구를 보호하기 위해 도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만달로리안 앤 그로구'는 지난 2019년에 개봉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이어 제작되는 스타워즈 시리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달러(약 1조3204억원)의 수익을 올리며 대흥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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