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이 차량 리스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27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리비안은 이번 주부터 미국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 14개 주에서 전기차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소비자는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트럭 R1T를 경험할 수 있다.
리비안은 이번 리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향후 R1S 차량에도 리스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또 14개 주보다 더 많은 지역에 리스 프로그램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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