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11번가가 메르세데스-벤츠, BMW, MINI, 쌍용자동차 등 브랜드별 신차와 인기 차종 구매 상담 및 시승 프로모션을 온라인 단독으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11번가는 8일 오후 7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한성자동차와 협업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지난 3월 출시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포함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든 차종 대상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을 통해 ‘100원딜’ 상품 구매 후 시승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썸머 텀블러 G-Class’를, 차량 계약 시 ‘메르세데스-벤츠 트롤리백’을, 최종 출고 시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과 ‘SK페이포인트 5만점’ 등 각 단계별로 총 50만원 상당 단독 사은품을 제공한다.

BMW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와 협업한 BMW와 MINI 전기차 론칭 기념 단독 프로모션도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11번가에서 상담 신청 후 BMW 구매 시 ▲CADO 차량용 공기청정기(10대 한정) ▲SK페이포인트 10만점 등을 제공하고, ‘MINI 일렉트릭’ 구매 시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2개월, 최대10회, 서울 지역 한정) ▲MINI 보스턴백 ▲SK페이포인트 10만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와 함께 ‘뉴 렉스턴 스포츠 & 칸’ 대상 선착순 구매 프로모션도 오는 29일까지 단독 실시한다. 해당 행사에서 3만9900원 결제 후 차량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500명)에게 20만원 상당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 세트’(원터치 텐트, 캠핑의자)와 SK페이포인트 3만점을 선착순 제공한다.

11번가는 국내외 브랜드와 협력을 통해 친환경 전기차 판매를 강화하고 자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을 판매에 적극 활용하는 등 차량 구매를 준비하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