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성제약]
[사진: 동성제약]

[디지털투데이 박종헌 기자] 동성제약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및 의료영상처리장치에 대한 의료기기 품목신고 신청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품목신고는 동성제약이 최우선 사업과제로 삼고 있는 광역학(PDT) 암 치료 및 광과민제 신약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품목신고를 완료한 1등급 의료기기는 동성제약이 개발 중인 광역학 진단 및 치료 시스템의 핵심 장비 중 하나로, 의료용 카메라 헤드 등과 조합하여 영상을 출력하는 의료영상처리장치다.

지난 2018년 동성제약은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PDD 복강경 진단기기 개발 및 기술 이전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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