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문정은 기자] 다날 자회사 다날핀테크가 치킨 브랜드 멕시카나와 제휴를 맺고 페이코인(PCI)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페이코인은 다날핀테크가 발행한 가상자산(암호화폐)이다.
멕시카나는 최근 자체 애플리케이션(앱) 출시와 함께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고객들의 편의성 증대와 함께 가상자산을 활용한 결제 시장 변화에도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멕시카나는 원조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전 연령대에서 가장 친숙한 치킨 브랜드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제휴로 다양한 성별과 연령대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는 페이코인의 강점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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