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전자금융기업 티머니(대표 김태극)는 클라우드 기반 터치(NFC), QR결제 플랫폼인 ‘티머니페이(TmoneyPay)'가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티머니는 티머니페이 출시일인 지난 4월 20일 기준으로 한 달만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티머니는 휴대폰 하나로 손쉽게 전국 대중교통을 탈 수 있고 고속버스도 ‘고속버스티머니’를 통해 간편한 결제가 가능한 점을 티머니페이의 장점으로 꼽았다. 또 유통 영역에서 비접촉 결제가 가능해 학생을 중심으로 사용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성재 티머니 페이먼트&플랫폼사업부장(상무)은 “티머니페이가 출시 한 달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은 티머니페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때문”이라며 “티머니페이가 뜨거운 고객 성원에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머니페이는 클라우드 기반 터치, QR결제 플랫폼으로 지난 4월 20일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머니페이는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NFC 결제)을 제공함과 동시에 QR 결제도 제공하는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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