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종합 자동차 서비스 기업 도이치 모터스는 반얀트리 호텔에서 ‘도이치 모터스 어워드 세레모니 2020’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 관계자 및 도이치 모터스 임직원과 수상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와 MINI의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등의 분야 우수 직원 및 장기 근속 직원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도이치 모터스 어워드 세레모니 2020 수상자 단체사진
도이치 모터스 어워드 세레모니 2020 수상자 단체사진

BMW 사업본부 신승연 대리(양재전시장), 김형민 대리(성수전시장), 김형범 차장(대치전시장) 외 12명과 MINI 사업본부 최형욱 과장(하남전시장) 외 4명이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밖에 이학민 부장(양재전시장) 외 2명이 BPS 우수 직원, 사공철 지점장(수원AS), 이운호 부장(미사AS), 김준호 과장(마이스터랩), 박우형 대리(수원AS) 외 18명이 AS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최경미 차장, 이정호 차장, 서윤경 차장, 임민태 대리, 이연제 주임이 본사 우수 직원상을 수상했다.

장기 근속 직원 시상에는 배현석 이사(도이치아우토), 한건호 지점장(BMW 하남전시장), 용태형 부장(BMW 원주전시장), 구광수 부장(동대문AS), 이준석 차장(동대문AS)이 15년 이상 근속 직원으로, 강민구 지점장 (BMW 대치1전시장) 외 18명이 10년 이상 근속 직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시상식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만찬 시간을 가졌으며, 가수 홍진영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도이치 모터스 어워드 세레모니 2020에 참석한 도이치 모터스 권오수 회장
도이치 모터스 어워드 세레모니 2020에 참석한 도이치 모터스 권오수 회장

도이치 모터스 권오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작년 한해 신차 판매 및 서비스에 힘써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사말을 통해 “2020년에도 새로운 목표와 큰 비전을 품고 늘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수상자 대표 한건호 지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직원들이 각자 업무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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