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위메프가 2019년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컴퓨터 관련학과 전공자 및 교육 이수자, IT 개발업무 1년 미만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오는 18일 오후 3시까지 위메프 채용공고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코딩테스트(온라인),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입사 예정일은 오는 12월 2일이며, 입사 후 신입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약 6주간 실무교육 및 프로젝트 진행 후 플랫폼 개발 부서로 배치된다.

위메프, 2019년 신입 개발자 공채한다.(사진=위메프)
위메프, 2019년 신입 개발자 공채한다.(사진=위메프)

신입 개발자는 모바일 및 PC환경의 웹서비스 개발(Backend·Frontend 서비스 개발), 검색·광고·페이 등의 플랫폼 개발 중심의 업무를 수행한다.

위메프의 주요 복지제도는 △선택적 복지제도(복지포인트 지급) △위메프딜 구매 시 별도 포인트 적립 △문화생활(여행, 컬처) 지원 △마음힐링 프로그램(심리 상담) 운영 △의료비지원(3대 질병, 난임 시술비 등) △다양한 휴가제도(반반차, 졸업휴가 등) △배우자 출산 시(남편) 유급출산휴가 최대 30일 △육아 휴직 급여 추가 지원 (통상임금의 20%) △보육료 추가 지원(자녀당 매월 20만원) 등이다.

특히 포괄임금제를 폐지, 주52시간을 넘어 주40시간 근무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위메프 하홍열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채용은 개발자를 꿈꾸는 사회 초년생들이 경력 중심의 채용시장에서 위메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채용문화를 만들고자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다”며, “개발직에 대한 열정과 전문 지식을 보유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