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ICT기술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방안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수료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 및 사후지원 프로그램 마련 등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 소상공인은 B tv의 지역광고인 스마트빅애드에 광고를 실을 수 있으며, 광고 콘텐츠와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T전화 링크 등이 지원돼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 확보 혜택을 받게 된다. SK브로드밴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인플루언서 매칭 등 향후 다양한 협력 방안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본 협약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지원을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용상품 개발과 소상공인 지원센타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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