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쎌바이오텍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를 '듀오락' 모델로 선정하고 16일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듀오락'은 우리나라 신생아의 분변에서 찾은 유산균에 듀얼코팅 기술을 적용한 쎌바이오텍의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다.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세계 주요 5개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현재 전세계 5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100% 한국산 세계특허 유산균, 듀오락'이 핵심 메시지다. 맵고 짠 한국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한국인들의 장내 환경을 개선하려면 100% 국내산이자 세계 특허 기술력을 갖춘 유산균을 선택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쎌바이오텍은 총 12편의 영상을 제작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유튜브와 SMR(스마트미디어랩)에 관련 영상을 송출키로 했다. 16일부터 우선적으로 '전현무를 개조하다'편과 '가정의 달'편, '53:47의 비밀'편 등 총 3편을 내보낸다.  

쎌바이오텍이 전현무와 듀오락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쎌바이오텍)
쎌바이오텍이 전현무와 듀오락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사진=쎌바이오텍)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바쁜 일정으로 인스턴트 음식과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현대인들의 모습을 모델 전현무에 투영해 듀오락을 통한 장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면서 ”올해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젊은 세대를 감안해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을 처음으로 시도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이번 광고 캠페인에 맞춰 각종 경품 증정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오는 19일에는 '100% 한국산 세계특허 유산균' 퀴즈를, 다음달 12일까지는 '가정의 달'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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