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펫 가전 브랜드 퍼비(Furby)의 스파&드라이 제품을 전국 ‘몰리스펫샵’에서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스파&드라이는 목욕, 마사지, 드라이가 모두 가능한 반려동물 전용 욕조다. 물속에 공기를 분사해 만들어진 공기방울은 목욕과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목욕 후 욕조 바닥판에서 바람이 나와 반려동물 털을 1차로 말릴 수 있다. 이후 욕조에 연결했던 호스에 전용 브러시를 연결하면 털 사이사이 섬세한 2차 드라이도 가능하다.

퍼비 스파&드라이 (사진=신일)
퍼비 스파&드라이 (사진=신일)

행사기간 동안 스파&드라이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고, 신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퍼비의 ‘스파&드라이’가 스타필드 위례점 몰리스펫샵 입점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 전국 지점 할인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반려동물의 목욕시간을 쾌적하게 만들어 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드라이는 지난해 12월 스타필드 위례점 ‘몰리스펫샵’에 입점해 첫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해 반려동물의 위생, 건강, 털 관리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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