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21년 국제표준화기구 전기표준회의 JTC 1 총회 유치
한국, 2021년 국제표준화기구 전기표준회의 JTC 1 총회 유치
  • 백연식 기자
  • 승인 2018.11.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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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2021년 제39차 국제표준화기구 국제전기표준회의(ISO/IEC) JTC 1 국제표준 총회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ISO/IEC JTC 1(정보기술)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표준회의(IEC)간 공동기술위원회로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등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총괄한다.

JTC 1 총회는 32여개 회원국 및 국제기구 대표(ISO, IEC)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4차산업혁명 관련된 ICT 분야의 정책, 시장, 기술 현황 분석 및 주요 표준화기구 간 협력을 추진하여 국제 표준화전략을 수립한다. ISO/IEC JTC 1(정보기술) 총회는 2019년부터 연 2회 개최(기존 연 1회)됐다. 올해 34차 총회는 지난 5~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렸다.

한국 대표단은 이번 ISO/IEC JTC 1 총회에서 미래전략기획위원회, 교육 가상·증강현실(VR‧AR)위원회, 시스템 통합 메타 참조구조 표준화 위원회를 임시조직에서 상설조직으로 설립했다. 각 위원회 의장은 우리나라의 이승윤 책임, 수원대학교 이명원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병남 전문위원이 각각 맡았다.

전영만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우리나라가 이번에 ISO/IEC JTC 1국제표준 총회를 유치하고 4차산업혁명 관련 표준화위원회를 주도하게 됐다”며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에 대한 국제표준 주도권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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