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필수 이행 사항인 '마이데이터 테스트베드' 사업이 첫삽을 떴다. 금융보안원은 첫 허가 사업자 선정 시기인 내년 초에 맞춰 테스트베드 구축을 끝낼 계획이다. 금보원은 최근 나라장터에 관련 입찰 공고를 내고 용역 업체 선정에 돌입했다. 개발은 오는 10월 착수한다. '마이데이터 테스트베드' 구축 첫삽...내년 3월 본격 가동마이데이터 테스트베드란 금융회사와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의 규격 적합성과 보안·인증 등의 정상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증권과 협력해 마이데이터형 자산관리 서비스 '버킷리스트'를 22일 내놨다. 자산관리 관련 소비자들의 주된 애로가 '시작에 대한 막막함'인 점에 착안해 금융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는 개인화 서비스에 힘을 실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버킷리스트는 카카오페이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평소 이루고 싶은 목표(최대 5개 설정 가능)를 만들고 원하는 금액과 주기를 설정하면 된다. 그 뒤로는 목표 금액이 달성될 때까지 카카오페이가 자동으로 자산을 관리해준다. 매주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이 자산관리의 시작인 금융 목표 설정을 돕고 재미있게 금융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버킷리스트'를 22일 출시했다.카카오페이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디어 세미나 '페이톡(Paytalk)'을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의 방향성과 새로 출시된 버킷리스트를 소개했다. 카카오페이는 마이데이터 산업 도입에 맞춰 단계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마이데이터 시대 발맞춰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확대"이승효 카카오페이 서비스 총괄 부사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인턴기자] 카카오페이가 오피스 확장 이전으로 내실 다지기를 꾀하며 외부 전문가들과의 소통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카카오페이는 지난 20일 신규 오피스에서 IT업계 개발자들과 함께 교류하는 ‘페이톡’을 진행했다. 페이톡은 카카오페이의 개발 환경과 기술 스택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외부 개발자들의 시각과 생각을 나누며 서로 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다. 카카오페이가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류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페이톡에는 약 60명의 외부 개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카오페이
[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O2O(온오프연계) 서비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OO페이’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며 소비자들이 혼란을 느낀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통신사, 금융사, 포털사, 유통업체, 중소 IT업체, 스마트폰 제조사 등이 페이 서비스에 뛰어들며 현재 국내에 서비스 되고 있는 페이 서비스는 20종 이상이다.‘지갑이 필요 없는
[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10개가 넘는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들이 온라인 결제시장서 치열하게 다퉜지만 누구하나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상황이다. 오히려 후발주자들은 오프라인 결제시장에 집중하며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18일 기준 삼성페이를 쓸 수 있는 오프라인 가맹점은 신세계 계열 매장(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과 코레일 승차권 발매를 제외한 모
모바일 결제 서비스 페이톡(Paytok)을 운영하고 있는 인터페이(대표이사)가 설을 맞이해 신규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11번가 전용 페이톡 회원가입 창에서 신규회원가입 시 7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SMS로 받아볼 수 있다. 증정된 쿠폰은 3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으며 중복할인이 가능하다. 이번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는 쿠폰 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