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스트소프트 그룹 계열사인 자산운용 전문회사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은 김태선 대표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김태선 대표는 DGB금융그룹 하이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아왔다. 안다자산운용에서는 창립 멤버로 합류해 초기 사업 기반을 다졌고, 이후에는 해외 펀드를 유치하며 사업 확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우리자산운용(現 키움자산운용), ING자산운용(現 파인만자산운용)도 거쳤다.엑스포넨셜자산운용은 김태선 대표 체제 아래 과학적 투자를 표방하는 기존 기조를 이어가며 이스트소프트와 협
[디지털투데이 한민옥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시간 가상피팅 안경 쇼핑몰을 운영하고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런가하면 기존 금융회사와 함께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을 만들어 핀테크 시장에도 진출했다. '알집', '알약', '알송', '알씨', '알쇼' 등으로 한때 국내 PC 소프트웨어(SW) 시장을 주름잡던 이스트소프트의 현주소다.이런 ‘확’ 달라진 이스트소프트의 중심에 병역특례로 입사해 18년 만에 최고경영자까지 오른 정상원 대표가 있다.정 대표는 취임과 함께 보안·포털·게임·금융·커머스를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9년 3분기 매출액 173.9억 원, 영업손실 6.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잠정 공시했다. 3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1.48% 상승한 약 17.9억 원이 증가했다. 연간 누적 매출액 역시 507.2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45% 증가했다. 다만, 영업손실은 6.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이스트소프트 측은 “자회사 딥아이가 서비스하는 안경 커머스 ‘라운즈(ROUNZ)’의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자회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9년 2분기 매출액 181.7억 원, 영업손실 8.3억 원으로 집계되었다고 31일 잠정 공시했다.이번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15% 상승했고, 상반기 누적 매출액 역시 333.3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46% 증가했다. 하지만 매출 상승에 비해 영업액은 8.3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손실 이유로 지난 6월 자회사 줌인터넷의 코스닥 상장으로 발생한 비용과 신(新)회계 체계인 IFRS 제1115호 적용 효과에 따른 수익 이연 등이 분기 실적에 영향을 줬다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이스트소프트가 상반기 누적 매출액 316억 원을 달성했다. SW 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2018년 2분기 매출액 160.6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상반기 누적 매출액 316.1억 원, 누적 영업이익 12.9억 원으로 집계(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되었다고 13일 잠정 공시했다.지난 1분기에 이어 연속 분기 흑자로,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해 매출액은 약 15.1억 원 증가했으며, 10.4%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 역시 약 2.6억 원이 늘어났다.또한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전년
[디지털투데이 김태림 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2018년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11% 증가한 155억4700만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88.75% 증가한 8억7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성과와 관련해 “기존 사업이 견조한 매출 성장을 끌어내며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투자를 진행한 금융 사업에서는 이미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고, 새로운 보안 제품과 커머스 서비스도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기
[디지털투데이 김태림 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577억4000만원, 영업손실 9억2000만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매출액은 연간 기준 최대 기록으로, 지난 2016년 연간 매출액 대비 14.4% 증가한 수치다. 영업손실도 전년 대비 16억9000만원 감소한 9억2000만원을 기록해, 손실을 대폭 축소했다.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지난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보안 자회사 분사 ▲금융 및 커머스로 사업확대 ▲개발 인력 확충 등 투자비용을 늘렸다”며 “이
[디지털투데이 김효정 기자] 이스트소프트가 인공지능(이하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사업에 새롭게 도전한다.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지난해 금융 자회사로 설립한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의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 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금융 사업 진출에 나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엑스포넨셜자산운용은 2017년 3월 이스트소프트의 금융 자회사로 설립돼 같은 해 12월 20일 금융위원회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을 마쳤으며, 금융과 A.I 기술의 융합을 통한 차별화된 방식의 투자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모회사인 이스트소프트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