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의 스마트홈이 3.0까지 진화했다. 스마트홈 1.0이 IoT(사물인터넷)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 스마트홈 2.0이 아파트 빌트인 기기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 였다면 3.0 버전은 아파트 단지 내 생활 전반을 하나의 앱으로 할 수 있다. 관리사무소 용 솔루션이 제공되며 공용부 시설 제어 및 단지 소통 활성화가 가능하다.스마트홈 3.0부터는 최신 아파트가 아닌 80년대 지어진 예전 아파트에도 SK텔레콤의 스마트홈 ICT(정보통신기술)가 더해져 고객들은 스마트홈을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홈 1.0, 2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자사의 AI 플랫폼 누구 서비스와 기기를 통해 매월 한 번 이상 AI를 사용하는 사람(MAU 기준)이 지난 8월 기준 670만명이라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누구를 통해 참가는 물론, 경품 당첨 여부까지 즉석에서 알 수 있는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지난 2016년 AI 스피커로 출시된 누구는 이후 T맵과 Btv 셋톱박스, 키즈폰, TV리모콘 등 12개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기로 활용 영역이 확대됐다. 누구 출시 3주년 이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5G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AI 스피커 누구(NUGU)에 레시피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누구 레시피는 이용자가 “아리아, 레시피 추천해줘” 하면 발화 시각에 어울리는 요리 레시피를 랜덤으로 추천하고, “아리아, 갈비찜 레시피 알려줘” 하면 요리에 필요한 재료부터 단계 별로 레시피를 안내한다.이용자가 원하는 시점에 맞추어 ▲요리 시작 ▲다음 단계 ▲이전 단계 ▲다시 ▲2단계 등 특정 단계로 음성 명령을 하면, 명령한 단계에 맞는 레시피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의 재료 준비 시
# 지인을 초대해 바쁘게 요리 중인 직장인 A씨. 손은 없고 레시피는 기억이 안 난다. 이럴 때 간절히 생각나는 건 엄마. 누구(NUGU) 스피커에 "엄마에게 전화해줘"하면 척척박사 엄마가 레시피를 알려준다. 손이 없어도, 전화가 없어도 "엄마" 한마디면 전화가 되는 최적의 서비스 '누구 콜(NUGU call).'# 휴대폰이 없는 6살 아들을 둔 워킹맘 B씨. 아들이 유치원 하원 시간에 집에 잘 왔는지 걱정 되지만, 아직은 어린 나이라 휴대폰 구매가 망설여진다. 하지만 이제는 누구 콜을 이용해 집에 있는 인공지능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