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2 07:11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증권법 위반 혐의로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등 가상자산 거래소에 소송을 제기했다. 특히 SEC는 고소장을 통해 솔라나, 카르다노(에이다), 폴리곤, 파일코인, 코스모스, 더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알고랜드, 엑시인피니티, 코티 등 가상자산이 투자계약증권이라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SEC는 바이낸스 US와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12개 토큰들에 대하 증권이라는 주장도 담았다고 더블록 등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SEC, 바이낸스